2022년을 마감하며 2023아시아스도쿠선수권(ASC)대회 지역대표 선발전을 겸한 온오프 지역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U08, U10, U12, U15, General, O50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선발하게 될 본 대회는 제주스도쿠선수권 타이틀의 오프라인 대회와 그외 지역의 온라인 대회로 동시에 치뤄진다.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실시간으로 동시 오픈, 동시 종료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제주도 이외의 기타 지역 참가자는 대회 종료 후 각 해당지역 지회장이나 중앙회로 연락하면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다.제주 오프라인 대회 일
스크린골프 제조사 MS골프가 NFT 전문 커피프랜차이즈 ‘카페에뜨’와 경남 김해 장유 본사에서 MOU를 맺고 NFT 분야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주최한 프레지던츠컵 세계 골프국가대항전에서 섬세한 골프 영상을 구현한 뛰어난 기술력으로 공식 시뮬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MS골프는 전 세계 곳곳에 수출하며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MS골프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NFT시장에 진출하며 카페에뜨와 함께 카페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명승 MS 이동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크린골프는 대중 스포츠가
2022년 송도맥주 축제가 8월 26일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매일 1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다녀가는 송도맥주 축제는 국내 최고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브레인스포츠 투데이가 후원/협찬하는 카페에뜨가 축제에 참가하여 돋보이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축제에 다녀간 시민들은 맛과 뛰어난 컨셉의 카페에뜨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카페에뜨 김성길 이사는 “NFT, 연예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카페 등 다양한 문화를 결합한 컨셉은 국내 유일합니다. 카페에뜨가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하여 더 좋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길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당구연맹(KBF)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BF 디비전리그’가 오는 7월 첫째주부터 전국 17개 시도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KBF 디비전리그’는 시군구 단위 리그인 D5리그부터 전국단위인 D1리그까지 성적을 토대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1]‘승강제 시스템’으로 지난해 [2]캐롬 D5리그 143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4리그로 승격되었고, 캐롬 D4리그 18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3리그로 승격되어 올해 처음으로 D3리그로 구성된다.특히, 올해 확대된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과 동해시체육회(회장 김윤재)는 5월 2일, 동해시체육회에서‘제74회 세계3쿠션당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개최를 위한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한당구연맹 신용진 전무와 동해시체육회 김윤재 회장이 참여했다.대한당구연맹과 동해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양자 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더불어 양 단체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당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대한민국
대한당구연맹(이하 연맹)은 유엔 기후변화협약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Sports for Climate Action)에 가입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기후변화협약은 대기 중 온실가스의 농도를 낮추자는 취지에서 세계 각국이 동의한 협약으로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에서 체결됐다. 이 중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은 스포츠 단체의 대회 운영에 있어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출범했다.'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에는 IOC, FIFA, UEFA 등 국제스포츠기구와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풋볼리그(NFL) 등 프로스
(사)대한당구연맹(이하당구연맹)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신규종목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13년 축구 종목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해당 사업은 기초리그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 종목 저변 확대를 모색하고, 유·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해 유망주 발굴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그동안 당구 종목이 학교 스포츠 진입에 있어 다양한 우여곡절이 있었던 만큼, 이번 유·청소년클럽리그 종목으로 선정된 것은 당구 종목이 학교 스포츠에 공식으로 편입된 것으로 의미하며, 우리나라 당구 100
2022년 첫 전국 규모 당구대회가 개최된다. 제10회 국토정중앙배 2022 전국당구대회’(이하 2022 국토정중앙배)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2022 국토정중앙배는 기존 대회 방식에서 큰 변경 사항은 없다. 전문선수부와 동호인선수부가 진행되며,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이루어진다. 참가자 규모는 전문선수 400여 명, 동호인선수 800여 명 정도로 총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대회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양구군과 협력하여 철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자이언트 당구클럽에서 당구에 재능 있는 유·청소년 발굴을 위한 ‘KBF 새싹발굴 전국 청소년 당구대회(이하 새싹발굴 당구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연맹의 등록 학생선수가 아닌 일반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첫 전국 생활체육 유소년 당구대회로 캐롬과 포켓볼 2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이번 새싹발굴 당구대회에서 캐롬의 경우 13세 이하 부는 1쿠션 남녀부 통합, 16세 이하 부는 3쿠션 남녀부 분리 진행되었다. 포켓볼은 13세 이하와 16세 이하 통합하여 진행되었다. 캐롬 13세 이하
2022년 첫 세계 3쿠션 월드컵 대회가 21일부터 27일까지 터키 앙카라에 위치한 터키당구연맹 전용 당구 경기장(TBF Billiard Complex)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손준혁(상동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 국내 231위)은 F조에 편성돼 2승으로 조 1위 전체 10위를 차지하며 2라운드에 올랐다. 하비에르 포베즈 페레즈(스페인, 세계440위), 얀 후닥(체코, 세계208위)을 각각 30-21, 30-11로 제압했다.황봉주(안산시체육회, 세계351위)는 예선 B조 첫
대한당구연맹(KBF)이 오는 19일부터 지난해 디비전 리그에 참여한 팀들을 대상으로 최강팀을 선발하는 ‘2022 KBF 디비전 클럽팀 챔피언십 (이하 클럽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권역별 예선으로 먼저 치러지며, 오는 2월 19~20일 2일간에 걸쳐 6개(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제주권) 대표 구장에서 진행된다. 캐롬 3쿠션의 경우 권역별로 배분된 시드 수에 따라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며 본선은 수도권 방송 스튜디오에서 26~27일 2일간 진행된다. 포켓 9볼은 2개 권역(수도권, 영남권)에서 예선전을
(사)대한당구연맹(이하 당구연맹)은 당구에 재능 있는 유·청소년 발굴을 위한‘KBF 새싹 발굴 전국 청소년 당구대회(이하 새싹 발굴 당구대회)’를 오는 2월 19일 토요일 경기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자이언트당구클럽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새싹 발굴 당구대회’(주최: 대한체육회/주관: 대한당구연맹)는 연맹의 등록 학생선수가 아닌 일반 유·청소년들이 참가하게 되며 대회 방식은 캐롬, 포켓볼 2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각 종목별로 U-13(13세 이하부), U-16(16세 이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이 대한체육회 78개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체육단체 혁신 평가’에서 77.37점 기록, 전체 평균인 60.8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사상 첫 최우수(S) 단체로 선정 되었다.대한당구연맹은 非 올림픽/아시아게임 종목 중에서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공존하는 종목인 ‘라군’에 포함되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평가항목 중 조직운영, 비전 전략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특히, 조직 역량과 협치 역량 및 회계 투명성을 평가하는‘조직운영’에서 89.7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인 61.48점보다
‘27세 젊은피’ 김대훈이 프로당구 3부투어 데뷔 첫 대회서 정상을 차지했다. 29일 충남 천안시 PBC캐롬클럽에서 열린 21-22 ‘헬릭스 PBA 챌린지투어 개막전’ 결승서 김대훈은 매 세트 장타를 앞세워 노종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대훈은 첫 세트 7이닝에서 기록한 하이런 5점을 앞세워 15이닝만에 15:9로 승리한 데 이어 2세트서도 8이닝째 6점으로 크게 앞선 후 13이닝만에 15:10, 마지막 3세트 역시 2이닝부터 공타없이 5이닝만에 15점을 채워 15:2로 마무리, 세트스코
26일 오후 10시,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2021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일반부 여자 결승전에서 대전당구연맹의 김진아는 에버리지 0.610/하이런 4점을 기록하며 41이닝 만에 25:18로 승리했다.김진아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장가연(구미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을 상대로 41이닝만에 25:18로 승리하며 3쿠션 여자 선수 최초 3연속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올해 고성군수배, 태백산배 결승전에서 이미 2차례 맞붙었던 김진아와 장가연은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또다시 만났다. 지난 2번의 결
‘당구여포’서창훈(시흥시체육회/국내랭킹 3위)이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2021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에서 황봉주(경남당구연맹/10위)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25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배 캐롬3쿠션 일반부 남자 결승전에서 서창훈이 에버리지 1.220/하이런 5점을 기록하며 치열한 승부 끝에 41이닝 만에 50:48로 승리했다.결승전에서 서창훈과 황봉주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서창훈은 3이닝부터 4점, 4점, 3점을 연속해서 득점하며 12:3으로 크게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지난해 코로나로 개최되지 못했던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가 철저한 방역체계 가운데 무관중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부와 동호인선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이루어진다. 참가자 규모는 전문선수 400여명, 동호인선수 900여명 정도로 총 1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최근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되었지만,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서 이번 대회도 기존 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양구군
20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32강서 ‘네덜란드 3쿠션 젊은피’로 불리는 글렌 호프만(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31)이 대회 세 번째이자 자신의 통산 두 번째 퍼펙트 큐(한 큐에 한 이닝을 끝내는 득점)를 달성했다. PBA투어에서 두 번째 퍼펙트 큐를 달성한 건 호프만이 처음이다.호프만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와의 5세트 2이닝서 한 큐에 11득점을 몰아치며 퍼펙트 큐를 달성했다. 호프만은 선공 마르티네스가 1,2이닝 연속 공타로 물러서자 2이닝 후공에서 뒤돌리기 대회전 득점을 시작으로
지난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뢰이가르달스회들(Laugardalsholl) 경기장에서 2021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글로벌 파이널이 막을 내렸다.최종 결승전에서 중국의 EDG 팀이 한국 LCK 디비전 DK 팀과의 경기에서 1:2로 뒤쳐진 상황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3:2로 2021년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시합은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 경기를 생중계한 중국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허정한이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베겔에서 열린 ‘2021 베겔 세계 3쿠션 월드컵(이하 베겔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노리며 결승에 진출했던 허정한(세계19위)이 아쉽게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세계6위)에게 결승 무대에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허정한은 결승전에서 다니엘 산체스에게 42:50, 28이닝 동안의 치열한 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약 2년 만에 개최된 세계 3쿠션 월드컵에서 결승 무대까지 진출하며 대한민국 캐롬이 건재함을 알렸다. 이날 경기에서 허정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