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기사 초청대회 대국 모습(사진=한국오목협회 홈페이지)
정상기사 초청대회 대국 모습(사진=한국오목협회 홈페이지)

오는 27일(토) 10시 30분부터 서울 선릉역 세화기원에서 한국오목협회(KOA) 주최로 제11회 오목아마최강전이 열린다. 

프로오목기사를 의미하는 1단 이상의 오목기사를 제외하고 오목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대회 참가비는 정회원, 미성년자 15000원, 준회원 20000원이다. 

이번 대회는 Soosyrv-8 룰로 제한시간 각자 30분, +10초(피셔)으로 진행되며, 스위스리그 방식 5~6라운드로 진행된다. 

우승, 준우승자에게는 오목기사 초단 인허하며 3위 승단포인트 120점 부여, 4위 승단포인트 80점 부여된다. 또한 16인 이상 참가시 3위까지 입단, 24인 이상 참가시 4위 까지 입단의 기회가 주어진다. 입단 대상자는 반드시 한국오목협회에 즉시 입단해야 하며, 대회일로부터 7일이내에 입단, 연회비를 입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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