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배 프라이빗 포커토너먼트가 2월 5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부산 농심호텔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게임문화협회가 운영하는 KGA리그 메인 스폰서인 (주)라쉬반코리아가 총상금 1억 원을 전액 후원한다. 지난 1회 젬마코리아배 성공 이후 100% 외부 후원을 유치하는 KGA리그의 두 번째 대회로 마련됐다.

2월 5일 15시 시작으로 21시에 Lv 9 마감, 2월 6일 10시에 Lv 10 시작하여 Lv 15에 엔트리 마감한다. 2월 6일에 우승자를 가리며 파이널에 오른 9명은 부산 사상스튜디오로 이동하여 파이널 경기를 유튜브(중계 채널 : KMGM TV) 생중계한다. 

KGA리그는 이번에도 KMGM과 협력하여 한 달 동안 전국 90여개 매장에서 라쉬반 제품을 구매하면 VIP 엔트리에 110명에 들어가는 예선전 무료 참가권을 지급했다. 무료 참가권은 KMGM 매장과 모바일 게임회사 빅팟999에서 온라인으로도 예선전을 참가할 수 있어 다양한 참가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라쉬반배 포커토너먼트는 코로나19 시대의 어려운 환경에서 온라인 기업, 오프라인 기업 그리고 제조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으로 업계의 새로운 스포츠 마케팅 문화를 일으켰다. 

포커게임문화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사행성. 불법경기 근절 캠페인과 함께 사단법인 한국게임문화협회에서 운영하는 KGA리그는 현재 STN SPORTS 스포츠 채널과 함께 여성대전, 동호회 대전, 대학부 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기획, 방영 중이며 올해 홀덤 프로리그 출범을 앞두고 있다. 외국 스포츠 전문 방송사 ESPN 정규 방송에서 홀덤이 생중계 되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홀덤을 TV방송으로 볼 수 있는 날이 다가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