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펍 운영시간 완화 조치

안산 상록수 주말에 거리가 한산하다 (사진 : BST DB) 
안산 상록수 주말에 거리가 한산하다 (사진 : BST DB) 

정부는 홀덤펍이 포함된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5일부터 오후 11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고 사적 모임 인원은 6인으로 유지 하기로 결정했다. 

오미크론의 낮은 위중증율·치명률에도 불구하고 높은 전파력으로 의료 체계에 부담이 있지만 지난 해 약 1년간 집합금지 이후에도 고강도 거리두기가 11주째 이어진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민생 경제 어려움이 한계에 달하고 있어 당초 13일 적용하기로 했던 거리두기 조치를 앞당겼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는 3월 5일(토)부터 3월 20일(일)까지 시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브레인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