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Sports '홀덤은 스포츠다' 홀덤토너먼트 라이브 방송

 

STN SPORTS 홀덤은 스포츠다 TV 생방송
STN SPORTS가 '홀덤은 스포츠다'를 주말 저녁 생방송으로 편성.

국내 최초로 텍사스홀덤 토너먼트 TV 생중계가 편성됐다.

'홀덤은 스포츠다'를 제목으로한 이번 대회는 STN Sports에서 총 15부작으로 방영된다. 부산 사상구 '브레인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대회는 예선전 12회, 준결승전 2회, 결승전 1회로 편성되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7월 30일 금요일부터 매주 금토일 22시에 방송이 시작되며 9월 11일 까지 총 7주간 방영된다. 예선전은 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우승자를 가리고 총 12명의 우승자들은 준결승에 6명씩 진출, 컷오프방식에 따라 3명씩 결승전에 진출하여 파이널 테이블에 최종 6인이 진출한다.

게임산업협동조합 기획 '홀덤은스포츠다' 첫방송 출연진 

최종 우승자에게 1억원의 상금이 돌아가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의 특성상 지나치게 긴 시간의 게임을 지속할 수 없었기에 스타팅 칩은 50,000, 블라인드 타임은 10분으로 플레이어마다 40초씩 시간이 주어진다.

게임산업협동조합이 주최 주관하는  '홀덤은 스포츠다'는  홀덤 게임산업의 윤리성 및 공공성을 확보 사행성 유발, 조장 방지 및 불법게임 유통 근절 홀덤 게임대회 정기적 개최로 홀덤 게임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 건강한 홀덤 게임 문화산업 형성과 홀덤의 브레인 스포츠영역 확장 노력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게임산업협동조합 기획 '홀덤은스포츠다' 첫방송 출연진 왼쪽부터 (닉네임) 이우영, 써니정, 기욤패트리, 버핏, 로터스, 킹크랩 
게임산업협동조합 기획 '홀덤은스포츠다' 첫방송 출연진 왼쪽부터 (닉네임) 이우영, 써니정, 기욤패트리, 버핏, 로터스, 킹크랩 

또한 이번 대회는 홀덤 프로구단 탄생 전초전으로 정규리그 편성을 시작했으며, 첫 방송 참가자로 기욤패트리, 써니정, 이우영, 로터스, 버핏, 킹크랩 선수로 1회 막을 올렸다.

개그맨 박은영과 2020년 한국 최초 홀덤 예능 '나는 홀덤스타다' 진행을 맡았던 개그맨 김한율이 다시 마이크를 잡았으며 해설은 홀덤 유튜버 케이오와 유디가 맡았다.

한국 최고 수준의 홀덤 플레이어들 72명 중 가운데 누가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지 별들의 전쟁, 그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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